LG전자는 오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3억4000만달러(약 46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웨이퍼를 공급받게 된다.
LG전자와 REC그룹은 오는 22일 오후 LG전자 본사에서 백우현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사장), 토마스 린튼 LG전자 최고구매책임자(부사장), 에릭 쏘슨 REC그룹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연다.
그는 "웨이퍼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는 REC와의 협력은 향후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4년간 축적한 태양전지 연구개발 성과와 대량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태양전지 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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