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연체율이 지표가 된다. 2000년 당시에는 신용카드 연체율이 6~8%, 가계대출 1.5%, 최근에는 0.7%로 굉장히 낮은 수준이다. 지금 최근에 보면 강남 재건축 단지 등에서 부동산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3월까지도 서울 0.3% 아직 상승세가 남아있다.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특성이 전통적으로 하방 경직성이 있다. 굉장히 늦게 떨어진다. 성급하게 집값 급락을 이유로 가계대출 부실을 우려하는 것은 맞지 않다. 불필요한 논란일 것 같다..금융감독원 김성화 은행감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