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곤-GM 왜고너 금주중 파리서 회동

  • 등록 2006-09-26 오전 6:33:50

    수정 2006-09-26 오전 6:33:50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과 릭 왜고너 제너럴 모터스(GM) 회장이 이번주중 파리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GM은 지난 7월 석달간의 일정으로 3각 연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선 르노-닛산과 GM의 제휴가 무산되면 르노-닛산이 포드와 제휴를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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