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분석가 토시야 하리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CFO 코렛 크레스와의 최근 회의 이후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평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작업을 처리하는 데 있어 엔비디아의 기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가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지속적인 수요를 잡을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하며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2시14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0.09% 오른 134.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