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 등 핵심 기술에 대한 수출을 금지한 가운데 중국도 주요 인프라에 대한 미국 기술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중국 당국이 이동통신사를 상대로 외국산 칩 사용 중단을 지시하면서 글로벌 서버용 CPU 공급을 사실상 독차지해 온 인텔과 AMD에 타격이 예상된다고 WSJ은 전했다.
중국 당국의 규제 소식에 이날 인텔과 AMD 주가는 장중 4%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등록 2024-04-13 오전 4:49:56
수정 2024-04-13 오전 4: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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