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5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디지털 경제시대, OECD 논의동향과 한국의 규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근 OECD에서 논의하는 디지털 경제의 최신 동향을 전달하고 이와 관련한 국내 규제이슈를 점검한다.
전중훤 에듀해시-DXC테크놀로지 부회장,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각각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헬스케어를 테마로 발표한다.
또 정세훈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이 토론에 참여해 OECD의 시사점과 국내 규제환경 점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