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전기 컨셉트카 '앵겔베르그 투어러' 제네바모터쇼서 공개

  • 등록 2019-02-01 오전 12:06:00

    수정 2019-02-01 오전 12:06:00

‘앵겔베르그 투어러’ (사진=미쓰비시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미쓰비시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9 제네바모터쇼에에서 전기 컨셉트카 ‘앵겔베르그 투어러’를 공개한다.

‘앵겔베르그 투어러’로 명명된 이 컨셉트카는 스위스 알파인에 위치한 스키리조트 타운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 전기 컨셉트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더 많은 전기 구동력에 초첨을 맞췄으며, 스플릿 레벨 헤드램프와 사파리 스타일의 루르 바 등이 켜진 것이 특징이다.

외신은 ‘앵겔베르그 투어러’ 컨셉트카에 대해 “향후 미래 개발의 방향을 잘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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