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 미국 뉴욕주(州) 버팔로에 있는 테슬라의 태양광패널 공장에 투자하게 된다. 뉴욕주 버팔로 공장은 테슬라의 태양광 자회사인 솔라시티가 보유한 공장이었지만, 테슬라와 솔라시티가 합병하면서 테슬라 관할이 됐다.
파나소닉도 해외 진출이 필요했다. 일본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일본 내 태양광 패널의 수요가 줄어든 상태다.
파나소닉의 투자 결정 발표로,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3.5%가량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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