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까지는 ‘아웃도어대전’ 안에 일부 캠핑 용품을 구색 상품으로 판매했지만, 캠핑 시장이 커짐에 따라 올해는 캠핑 페어를 별도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콜맨, 코베아 등 캠핑 전문 브랜드는 물론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라푸마,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캠핑용품까지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30억원의 물량을 투입한다.
행사기간 동안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은 물론 일부 품목에 대해 5~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상품별로는 코오롱 7~8인용 코펠을 12만 5000원, 코오롱 1인용의자를 8만 9000원, 콜맨 터프 와이드 돔 텐트를 46만 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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