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 20대 여성 218명을 대상으로 ‘가장 바람피고 싶어 지는 순간’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했다. 그 결과 응답자 36%가 “섹시한 옷을 입었을 때‘를 꼽아 1위에 선정됐다.
2위와 3위는 ’벚꽃이 피기 시작할 때‘(23%), ’남자친구가 추레해 보일 때‘(17%)였다. 이밖에 ’술을 마셨을 때‘(9%), ’결혼을 앞두고 있을 때‘, ’연인과 싸웠을 때‘도 여성들은 다른 이성을 만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신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는 ’방금 샤워를 마쳤을 때‘(33%)가, 남성이 섹시해 보일 때는 ’집중해서 운전할 때‘(43%)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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