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한국콜마에서 제조한 보습 화장품 3종을 파격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잠실점, 서울역점 등 70개 매장에서 선보이며, ‘엘뷰티 수분크림(50g)’을 8000원에, ‘엘뷰티 워터 페이셜 미스트(100ml)’를 5000원에, ‘엘뷰티 핸드크림(60mlX2개)’을 8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보습 화장품 3종 모두 파라벤(합성방부제), 벤조페논(인공향료), 광물성 오일, 동물성 원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제조했다.
롯데마트는 가을철 필수 아이템인 보습 화장품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전문업체인 ‘한국콜마’와 협력해왔고, 일반 상품보다 2배 가량 많은 물량인 수분크림 1만개, 미스트 1만5천개, 핸드크림 1만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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