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리점은 지난 3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을 알리는 브랜드 공개 행사를 열었던 곳으로 최근 새 단장을 마쳤다.
3층 건물 604㎡(183평) 면적의 규모에 차량 10대 이상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독립된 차량 구매 상담실, 고객라운지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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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거점 판매지역에서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연호 삼화모터스 회장도 "쉐보레의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올 한해 보였던 판매신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