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마지막주(27~30일)에는 전국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5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또 4곳에서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고 견본주택 3곳이 문을 연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30일 2곳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서울시 중구 신당동 `래미안신당2차`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신당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신당2차`는 56∼149㎡ 945가구로 구성된다. `래미안에버하임`은 79∼144㎡ 696가구 규모다.
또 이날은 청라 A27블록에 짓는 한일건설(006440)의 `한일베라체`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유명 건축가 조병수씨가 디자인한 것으로 130∼173㎡규모 257가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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