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윤경기자] 코오롱과 컴퓨터어소시에이츠(CA)의 IT 합작법인인 라이거시스템즈(www.ligersystems.com)는 삼성동에 서울사무소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사무소가 10일 문을 열면서 경기도 과천 코오롱타워 본사에는 경영지원조직과 SM사업본부가, 삼성동 서울사무소에는 영업과 서비스 조직인 BI사업본부와 솔루션사업본부가 근무하게 된다.
라이거시스템즈는 이번 서울사무소를 기점으로 고객과 보다 친밀한 영업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정보통신과 같은 건물에 근무함으로써 지난 달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적극 추진중인 양사 공동사업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며,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CA와 솔루션 영업 및 마케팅 부문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