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바이오제약 업체 아카디아 파마슈티컬스(ACAD)는 S&P 스몰캡 600 지수 편입 소식에 31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 기준 아카디아 주가는 11.68% 상승한 18.64달러를 기록했다. 아카디아 주가는 올해초 기준으로는 약 40% 하락한 상태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아카디아는 인디펜던트 뱅크 그룹(IBTX)을 대체해 내년 1월 3일부터 S&P 스몰캡 6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다. 인디펜던트 뱅크 그룹은사우스스테이트(SSB)에 인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수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