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반등 기대요인 남아"

  • 등록 2024-08-24 오전 1:11:09

    수정 2024-08-24 오전 1:11:0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주식시장의 반등요인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주식시장 투자 정보 제공기업 바이탈 놀리지의 아담 크리스아풀리 설립자는 “8월 나타난 지수 하락에도 여전히 기대요인은 존재한다”며 “특히 견조한 기업들의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을 그 근거로 꼽았다.

물론 동시에 그는 시장 강세론자들이 이겨내야할 변수들이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대표적으로 오는 28일 실적을 발표하는 엔비디아(NVDA)와 또 다른 실적 기대종목인 브로드컴(AVGO)의 결과, 여전히 높은 수준의 지수 부담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로드컴은 오는 9월 5일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며 월가는 주당순이익(EPS) 1.21달러, 매출액 129억7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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