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매출 증가로 2분기 적자 축소 예상

  • 등록 2024-06-25 오전 3:00:53

    수정 2024-06-25 오전 3:00:5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크루즈 운영사 카니발(CCL)이 25일(현지시간) 개장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월가에서는 매출 증가로 인한 적자 축소를 예상하고 있다.

24일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팩트셋이 조사한 10명의 애널리스트는 카니발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을 -0.02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0.32달러에서 적자폭을 줄인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49억1000만달러에서 56억8000만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샤론 잭피아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카니발이 강력한 마감 예약과 건전한 선내 지출을 촉진한 탄탄한 수요 환경 덕분에 2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카니발의 주가는 1.22% 상승한 16.2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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