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ECB, 금리인하 신중론 ↑

  • 등록 2024-03-07 오전 2:10:59

    수정 2024-03-07 오전 2:10:5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인하 시기에 다시 시장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3월 ECB 회의를 앞두고 주식시장은 향후 금리인하 시기에 대한 힌트를 얻으려 하는 가운데 도이체방크의 마크 월 연구원은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을 고려했을 때 ECB는 통화정책에 보다 신중할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의 단기적인 속도가 완화되었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고 오히려 조금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최근 발표된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 50을 넘기며 경기 확장을 보이는 등 유럽 경제가 지난해 말보다는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인해 ECB는 서둘러 금리인하를 단행하기 보다는 신중론이 커졌으며 시기적으로도 6월 첫 인하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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