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오 거래에서 아케로의 주가는 11.18% 상승한 30.92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아케로는 간경변 전 대사 장애 관련 환자를 대상으로 주요 제품 후보인 에프럭시페르민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2b상 연구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96주차에 이 평가변수에 대한 반응률은 위약의 24%에 비해 50mg의 경우 75%, 28mg의 경우 46%로 증가했다.
이번 연구는 1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5건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고 그중 2건은 약물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