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벌링턴 스토어스(BURL)가 3일(현지 시각) S&P 미드캡 400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벌링턴 스토어스는 미국 전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백화점 소매업체다.
벌링턴 스토어스는 엔베스트넷을 대체하게 된다. 엔베스트넷은 S&P 스몰캡 600기업으로 다시 편입되며, 시장 전반적으로 종목 편입이 일어나는 것이다. 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엔베스트넷은 소형주를 대표하는 게 특성상 맞다며, 멀링턴 스토어스의 미드캡 400 편입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