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독일)=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는 15~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미션(Mission) E’를 깜짝 공개했다.
폭스바겐 그룹 산하인 포르쉐는 14일 전야제 ‘폭스바겐 나이트’에서 사전예고 없이 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에 앞서서는 신형 911 카레라 공개만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쉐 미션 E는 한 번 충전으로 500㎞ 이상 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속 100㎞까지 3.5초만에 주파하는 성능도 갖췄다.
업계는 미션 E 양산 모델이 북미 시장에서 전기 스포츠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슬라 ‘모델’ 시리즈에 맞서 진검승부를 펼치리라 기대하고 있다.
| 포르쉐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미션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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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전기 스포츠 콘셉트카 ‘미션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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