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22곳, 당첨자 계약 14곳, 모델하우스 개관 9곳 등이 예정돼 있다.
GS건설(006360)이 26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경희궁 자이’(전용면적 33~138㎡ 2533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서울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월암근린공원, 경희궁, 서울역사 박물관, 성곡미술관, 강북삼성병원, 영천시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미동초, 동명·창덕여중, 이화여·인창고,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우미건설도 같은 날 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1-C1,1C-2블록에 공급하는 ‘우미린 센트럴파크’(전용 84~122㎡ 1152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천안종합운동장,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천안시청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교육시설은 불당초, 월봉중, 월봉고 등이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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