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인 | 이 기사는 11월 01일 11시 02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 인`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신용등급 적정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의 신용평가에는 그 회사의 과거 재무제표에 대한 분석과 함께 앞으로의 성장, 수익성 평가를 통한 미래 재무구조개선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2009년은 부채비율이 일시 상승하였으나 당해 연도에 도 2,253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였으며. ‘2010년은 이미 과거 호황기를 훨씬 상회하는 5,000억 이상의 영업이익 및 현금 흐름(Free Cash Flow)를 창출하여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이 달성될 전망입니다.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2010년은 전년 말 대비 5,000억원 이상의 순차입금을 축소할 예정이며 금융위기 상황하에서 일시 증가 하였던 CP를 전액 상환하고 회사채 등 안정적인 장기 차입금조달을 통하여‘2010년 말 장기차입금 비율 60%이상의 높은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것 입니다.
‘2012년 말로 예정된 FI(재무투자자) Put back Option 해소는 첫째, 회복되고 있는 미국 내소형건설장비(Compact Equipment) 시장 상황을 고려 할 때 IPO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해소할 수 있으며 둘째, ‘2012년 말까지 두산인프라코어의 현금 창출 능력 감안 할 때, 다른 대안을 고려치 않더라도 FI Put-option은 충분히 자체 소화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최근 DI와 DII의 실적 개선이 시장에 반영되어 주식관련 애널리스트들의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며 주가 또한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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