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급락..다우 7200선 붕괴

  • 등록 2009-02-24 오전 5:07:06

    수정 2009-02-24 오전 5:11:09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낙폭을 키워 다우 지수가 7200선을 뚫고 내려섰다.

오후 2시5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7164.08로 전일대비 201.59포인트(2.74%) 하락했다. 장중에는 7152.14까지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96.82로 44.41포인트(3.08%) 내렸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47.70으로 22.35포인트(2.90%) 하락, 12년만에 최저치 아래로 밀려났다.

글로벌 경기후퇴(recession)에 따른 기업들의 수익 급감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휴렛패커드와 IBM, 인텔 등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