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로젠버그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주택차압 위기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의 둔화 위험을 지적한 게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88%로 전일대비 5.9bp 하락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11.8bp 급락한 2.89%로 거래를 마쳤다.
다이와증권의 레이 레미는 "연준이 기준 금리를 25bp 이상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이러한 관측이 국채 랠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