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회장은 6일(현지시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무려 6시간에 걸친 Q&A 시간을 통해 "버크셔의 최고투자책임자(CIO)로 1명이나 2명을 찾고 있다"며 "3~4명을 뽑는 것도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현재 최고경영자와 최고투자책임자의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는 버핏 회장은 차기 경영진에게는 역할을 나눠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CEO직 후보로는 내부적으로 3명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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