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장을 마감한 아시아와 유럽 증시도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장초반 뉴욕주식시장은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년10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진 3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발표로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인플레이션과 제조업 경기 위축 우려가 또다시 고개를 들면서 전날 막판 반등으로 상승 분위기를 타던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만2157.60으로 전일대비 24.20포인트(0.20%)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96포인트(0.29%) 상승한 2378.70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92.20으로 전일대비 5.03포인트(0.36%) 상승했다.
*지수는 잠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