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에어로스페이스, 상승 모멘텀 충분 ‘아웃퍼폼’ - 번스타인

  • 등록 2024-09-11 오전 12:55:16

    수정 2024-09-11 오전 12:55:1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번스타인은 GE에어로스페이스(GE)가 여러 상승 기회를 가진 승자라면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20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일 종가 대비 약 2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더글라스 하네드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GE에어로스페이스가 “저평가되진 않았지만, 성장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업용 항공 산업에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면서, GE에어로스페이스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는 “GE는 항공기 추진력 부문에서 규모가 가장 큰 업체이며, 마진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급망 문제로 인해 3분기에는 실적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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