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CNBC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S&P500 지수 내 다양한 섹터들이 엇갈린 성적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주식시장이 추가적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스톨츠퍼스 전략가는 “현재 덜 오른 후발주자들이 보다 강한 힘이 실린다면 증시 랠리에 더 큰 동력이 실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올해 IT섹터가 올해 12% 가량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사이 유틸리티와 부동산 섹터는 각각 3%, 1% 하락하며 다른 온도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