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구글 이용자들 가운데 일부는 구글이 2016년 이후 ‘비밀모드’에서 사용자의 검색 내역과 위치 정보 등을 아무런 동의없이 수집했다며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지방 법원은 이날 구글과 이용자들이 예비합의에 도달했다며, 내년 2월 5일에 예정된 재판을 보류한다고 전했다.
양측 변호사들은 내년 2월 24일까지 법원의 승인을 위한 공식 합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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