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제이슨 하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소노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20달러에서 12달러로 낮췄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소노스의 주가는 6.68% 하락한 10.55달러를 기록했다.
하스 애널리스트는 “2021년 이후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프로모션을 늘렸지만 수요가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홈 오디오의 긴 교체 주기를 고려할 때 팬데믹 이후 반등하는데는 몇 분기가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소노스의 주가는 올해 초 기준으로는 3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