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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센티넬’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의 방탄차 버전으로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가 개발을 맡았으며, V8R 방탄 등급을 만족한다. 이 등급은 7.62mm 기관총과 TNT 15kg의 근접 폭발, DM51 수류탄의 하부 폭발 등을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다.
‘레인지로버 센티넬’의 시작가는 40만 유로(약 5억 3745만원)이며, 3년, 5만 마일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내달부터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에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