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간)자 보도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속옷 노출 사진을 올린 이스라엘 여군들이 국방부로부터 징계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제가 된 사진에서 여군 4명은 실내에서 속옷만 입은 채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4명 모두 엉덩이를 드러낸 채 총을 메고 서 있다. 이들은 다른 사진에서도 하의를 내리고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나친 노출 사진으로 물의를 일으킨 여군들은 이스라엘 남부에 있는 한 부대에 전입 온 신병들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한 신원은 외부에 전해지지 않았다.
이러한 소식에 해외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는 광경이네”, “군대에서 저러다니”, “생각보다 과감하네”, “신병인데 어떻게 저러지?”, “이해할 수 없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해당 기사의 댓글은 이미 600여 개를 넘어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 관련기사 ◀
☞ 女교도관 4명과 잠자리 가진 男수감자, 알고보니 수입도...'깜놀'
☞ 美 10명 중 1명 “로봇과 잠자리 가능”
☞ 제자들과 잠자리한 美 40대 女교감 체포돼...누리꾼들 ‘비난 봇물’
☞ 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굴욕 “더 이상 노출 사고는 없다”
☞ 미란다 커, 가슴 노출 사고 ‘돌풍에 옷이 흘러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