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션을 이용하면 스마트폰 속 사진들을 자막 등 다양한 효과와 음악을 더한 영상으로 바꿔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공유할 수 있다. 음성 편집을 위한 100여개의 음원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가 지도에서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촬영한 사진을 한번에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한국어와 함께 영어·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 등 8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기아차는 기아 모션 출시를 기념해 한달 동안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kia.co.kr)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기아차는 앞서 날씨·시계·차량관리 기능을 갖춘 앱 ‘기아 런처’와 연비운전을 돕는 앱 ‘기아 에코 드라이브 텀블’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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