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독일)=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2’ 전시회 개막에 앞서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신개념 모바일 기기인 ‘갤럭시 카메라’를 처음 공개했다.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젤리빈(4.1)이 탑재된 갤럭시 카메라는 와이파이와 3G· 4G 통신망 등을 지원,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고, 편집· 공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600만 화소의 CMOS 이미지센서에 광각 23mm·광학 21배줌 렌즈 등을 적용해 넓은 화각과 고감도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4.8인치의 슈퍼 클리어 LCD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 ▲삼성 갤럭시 카메라의 앞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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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카메라의 뒷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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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카메라의 윗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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