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카에 아이스크림 싣고 행복 싣고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18일 아이스크림 콘셉트카 `핑크카`(Pinkcar)와 함께 경기도청이 주관하는 `경기도 다문화 차세대 리더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방문,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했다.

▲ 배스킨라빈스가 `경기도 다문화 차세데 리더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었다.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핑크카와 함께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초·중 학생들에게 빙글빙글 트위스터, 파핑 트로피카 등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고, 에코백·노트 등의 학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특히 한 겨울의 시원함을 전하는 스노우맨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2박3일간 진행된 `제1기 경기도 다문화 차세대 리더십 캠프`는 다문화 가정 초·중학생 50여명이 참여해 리더십 교육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선사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콘셉트카 `핑크카`와 함께 아이스크림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0년 1사1촌을 맺은 해남을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차범근 축구교실을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었다. 배스킨라빈스의 핑크카는 다가오는 추석에도 소외계층의 따뜻한 추석맞이를 위해 달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