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지수 구성 종목인 미국의 IBM은 18일(현지시간) 지난 3분기 순이익이 35억9000만달러(주당 2.8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의 컨센서스로는 순이익과 매출이 각각 주당 2.75달러와 241억달러를 기록했으리라 추정됐었다.
그러나 향후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 계약이 전년보다 7% 감소한 110억달러에 그쳤다. 이 영향으로 IBM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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