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참가업체 모집합니다

서울시 주최, 3만명의 서울시 창업교육수료자(예비창업자)로 참관객 구성
  • 등록 2009-09-09 오후 2:33:00

    수정 2009-09-09 오후 2: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서울특별시는 2009년 10월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 4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여할 참가업체를 모집중이며 2009년 9월 30일(수)까지 선착순 마감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제1전시관에 한식존, 동양식존, 서양식존, 패스트푸드존의 외식산업 50개 업체, 2전시관에 창업지원, 창업체험 등 23개 업체, 3전시관에 샵인샵존, 디자인존, 실버존, 베이비존, 그린존의 도소매/서비스업 80개업체 총 153개업체(298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창업박람회 관계자는 "우량업체의 유치를 위하여 참가업체의 자격기준을 강화하고, 업체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참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3만명의 서울특별시소상공인지원센터 창업아카데미교육 수료생들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창업관련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예비창업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는 것.

이외에도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타 박람회와는 달리 서울시의 예산지원으로 최소비용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창업박람회 사무국으로 전화(1588-7221)나 인터넷(www.sbex.co.kr)으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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