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수) 프랜차이즈 전문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유리상자 멤버인 이세준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안경 프랜차이즈 ’글라스박스’, 탈모전문기업 ‘닥터스칼프와 업무협약을 맺고 ‘삶의 질 높이기’를 주제로 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다하누는 한우 곰탕 등의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며, 글라스박스는 무료 시력진단을, 닥터스칼프는 탈모 및 두피체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세준 글라스박스 대표는 “노래로만 전해왔던 따뜻한 삶의 메시지를 현재 하고 있는 사업을 통해서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고 주변에 마음 맞는 업체와 손잡게 되었다”고 업무협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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