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NHN은 그동안 종목별로 분산됐던 콘텐트를 `스포츠홈`에 한데 모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밝혔다.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는 라이브 중계와 맞춤영상정보(VOD), 현재 점수와 경기결과를 보여주는 스코어보드, 전문가 컨텐트, 손수제작물(UCC) 등도 새로 정비했다.
이태일 NHN 스포츠서비스 실장은 "뉴스중심의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중심 서비스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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