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미시간대학교 로스쿨에서 연설을 통해 “연준이 지난해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한 뒤 고용시장은 다소 회복력을 보여줬으나 인플레이션은 당시 기대보다 더 고착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로인해 “추가 금리인하에는 보다 신중을 기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월가는 오는 29일 예정된 올해 첫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우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 주요 지표는 2024년 하반기 큰 변화없이 움직이고 있으며 연준의 목표치보다는 약 0.5%p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