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ECB 총재 "유로존, 단기간 경제 둔화 우려"

  • 등록 2024-12-05 오전 1:40:48

    수정 2024-12-05 오전 1:40:4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총재가 유로존 경제가 앞으로 둔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먼 그는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경제 및 통화문제 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단 몇 달간 약화될 수는 있지만 여전히 일정속도 이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에상했다.

그는 특히 “서비스 부문의 성장 둔화와 제조업의 지속적인 위축으로 단기적 성장 약화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실직 소득이 증가하고 투자가 회복되면서 점차 소비자들의 지출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라가르드 총재는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