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수요 둔화로 인해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오시코시의 주가는 전일대비 0.25% 상승한 10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오시코시는 2024 회계연도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기존 11.75달러에서 11.3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11.42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또한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107억달러에서 106억달러로 낮췄다.
존 파이퍼 오시코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북미 지역의 시장에서 다소 부진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