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재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M4칩이 들어가 있는 아이맥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8일부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1299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맥 제품은 아이폰보다 실적 비중은 낮으나 여전히 중요한 핵심 제품 중 하나다.
애플의 그렉 조스위악 마케팅 담당은 지난 24일 X에 “다가오는 일주일 사이 신규 맥 제품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게시하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애플은 M4가 2022년 출시된 M2보다 전력 사용이 절반에 불과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20분 애플 주가는 개장 이후 주춤했던 상승폭을 다시 키우며 0.89% 오른 233.48달러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