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톡스]존 린츠 "9월 금리인하시 소비주 반등"

  • 등록 2024-07-12 오전 12:53:57

    수정 2024-07-12 오전 12:53:5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9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뒤쳐졌던 소비 섹터가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메리카 자산운용의 존 린츠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날 공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9월 금리 인하할 확률이 커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소비섹터가 지수대비 부진했다” 며 “이 때문에 금리인하는 개인들의 지출 확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연준이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내릴 경우 이는 오히려 경제나 시장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린츠 CIO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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