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필즈, 내년 금 생산량 예측 하향 조정…주가 9%↓

  • 등록 2023-12-29 오전 3:29:31

    수정 2023-12-29 오전 3:30:39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광산기업 골드필즈(GFI)가 칠레 북부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내년 생산량 예측을 하향 조정한 뒤 28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고 다우존스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골드필즈의 주가는 9.39% 하락한 14.63달러를 기록했다.

골드필즈는 칠레 북부 프로젝트의 첫 번째 금 생산이 당초 이달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운전 활동 지연으로 4개월 늦춰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내년 생산량 전망치는 기존 40만~43만 GEO(금 등가 온스)에서 22만~25만 CEO 범위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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