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장 운영 자문위원회’ 발족

학계·산업계·법조계 전문가 13명 위촉
전시장 임대·운영 공공성 투명성 강화
  • 등록 2023-05-12 오전 12:14:31

    수정 2023-05-12 오전 12:19:01

킨텍스 전시장운영 자문위원회 발족식 (사진=킨텍스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킨텍스(대표 이재율) 전시장운영 자문위원회가 공식 발족했다. 산업계와 학계, 법조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어 킨텍스 전시장 임대 현황과 배정 정책, 시설 운영사업 등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킨텍스가 올해부터 20년간 운영하는 인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IICC), 2030년 개장하는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단지 내 전시컨벤션센터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자문 역할도 맡는다. 다음은 킨텍스 전시장운영 자문위원 명단.

▲김경동 이사(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중민 변호사(법무법인 덕수) ▲김진기 변호사(법무법인 민주) ▲류재원 부사장(킨텍스) ▲문전일 부총장(대구경북과학기술원) ▲서장석 상무(한국자동차산업협회) ▲손주범 대표(리드엑시비션 코리아) ▲오세규 대표(인포마마켓코리아) ▲유한주 교수(숭실대) ▲윤은주 교수(한림대) ▲이승훈 대표(글로벌비즈마켓) ▲조원표 대표(메쎄이상) (이상 12명, 가다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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