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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개선이 이어진다면 올해 말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앞으로 나올 고용 지표들이 경제 전망에 있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델타 변이 확산의 리스크는 얼마나 큰 지 등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 2021-09-09 오전 3:02:31
수정 2021-09-09 오전 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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