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삼성모바일언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바다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를 공개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시대를 열겠다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을 공개했다.
삼성모바일언팩 행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인 `MWC 2010` 개막 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MWC 2010` 개막 이전부터 바르셀로나 시내 곳곳에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
▲행사 시작 이전부터 세계 각국의 기자들과 이동통신사업자 등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행사장 입장을 기다렸다. |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장에 입장한 기자들과 이동통신사업자들. 이날 행사에는 30여개국의 기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 바다와 파도(웨이브)를 모티브로 한 영상을 선보여 참석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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