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6CVVT` 엔진이 장착된 포르테 가솔린 모델 2대와 `1.6 VGT` 엔진이 장착된 포르테 디젤 모델 2대가 참가했다. (자동변속기 모델).
연비 대회에 참가한 차량들은 2박 3일 동안 대전, 부산, 대구, 안동 등 전국을 주행하며 가솔린 모델은 총 1098km를, 디젤 모델은 1382km를 주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포르테의 우수한 성능과 연비를 증명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포르테가 고객들에게 훌륭한 성능은 물론 우수한 연비의 경제적인 차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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